마켓컬리 추천상품 (feat.와인안주) + 추천인코드

 

마켓컬리를 이용한지도 벌써 1년이 넘었는데요! 저의 지난 결제된 상품들을 살펴보니 주로 친구들이 집에 놀러올때 와인안주로 곁들일만한 재료를 많이 구매했더라구요! 추천해줄만한 양이 된 것 같아서 와인안주로 좋은 마켓컬리 추천상품을 공유해보려고 해요!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밖에서 먹는게 불안하잖아요. 그래서인지 저는 집에 친구 초대해서 이것 저것 해주고 있는데요, 다행히 친구들도 와인을 좋아하는 터라 함께 잘 즐겨주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도 이 행복을 같이 느끼면 좋을 것 같아서 마켓컬리 추천상품을 소개해 드려볼까 합니다. 

 

 

 

 

 

 

 

 

 

이번에는 주로 간단한 한입거리의 안주나 치즈를 소개할 예정이에요! 다 마켓컬리에서 유명한 제품이라 한번씩은 다 보셨겠지만 아직 드셔보지 않고 구매를 망설이는 분들께 제 주관적 후기 팍팍 담아 마켓컬리 추천상품 소개해 드릴께요! 저는 단맛없이 드라이한 와인을 선호하는데요, 레드와인은 완전 드라이한거, 화이트와인은 드라이하면서도 산미 있는 와인을 즐겨 마시는걸 참고해주세요! 저같은 와인 취향을 가지신다면 아래 와인안주 정말 취저 당하실 거라 자신있게 추천드릴게요! 그럼 오늘도 재밌게 봐주세요  :)

 

 

1. [알미토] 체리페퍼 위드 크림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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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마켓컬리 추천상품은 체리페퍼 위드 크림치즈! 이 제품은 유명한데 유명한 만큼 진짜 진짜 맛있어요...! 체리페퍼라고 해서 처음엔 체리 안에 크림치즈가 들어간건가 생각했는데 고추 종류중에 체리페퍼라는 종류가 있더라구요. 그 체리페퍼 고추 안에 크림치즈가 가득 차있는 제품이에요 :) 

그리스식 오일 절임 제품인데요! 한 알을 딱 먹으면 오일리하면서도 크림치즈의 부드러움을 동시의 느낄 수 있어요! 크림치즈도 그냥 크림치즈가 아니라 머스타드로 스파이시하게 양념을 해놓아서 살짝 매콤한 맛이 올라오는데 그게 너무 매력적인 제품이에요!

단품으로 와인과 함께 먹어도 좋지만 샐러드 또는 빵이나 크래커에 곁들여 먹어도 좋을 듯 싶네요. 저는 주로 단품으로 한입먹고 와인 한입하고 이런식으로 즐기고 있답니다 히히 

 

 

 

2. [알미토] 페타 치즈 허브 스파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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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는 페타치즈 오일 절임이에요! 페타치즈는 양젖과 염소유로 만들어져 풍기는 특유의 고소한 맛과 소금에 절여진 짭조름한 감칠맛이 특징인 치즈에요. 이 제품은 향긋한 허브와 향신료가 가미되어 있는 페타치즈를 큐브모양으로 컷팅해서  해바라기유에 절임된 제품으로 어느 요리에 손쉽게 툭 얹어 활용가능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위의 체리페퍼 제품만 알다가 이건 이번에 새로 알게 된 제품인데요! 다음에 컬리 주문할때 한번 먹어보려구요 히히 

컬리에서는 샐러드에 페타치즈와 병에 들은 해바라기유를 뿌리면 근사한 오일파스타가 된다고 하고, 크래커에 치즈를 쓱 바르면 간단한 카나페로도 손색없다고 해요!

저는 아마 이것도 사서 그냥 치즈 한입, 와인 한입 할 것 같지만요.... 히히 어떻게 먹든 맛있으면 된거 아님미까..?

 

 

 

 

 

 

 

 

 

 

 

3. [카스텔로] 덴마크 브리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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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와인바 가면 많이 볼 수 있는 메뉴죠! 집에서 먹으면 더욱 간단하게 즐길 수 있어서 손님 올때를 대비해 항상 냉장고에 쟁여놓는 치즈에요! 저는 이 브랜드만 먹었는데 브리치즈도 브랜드 별로 다양하니까 원하시는거 드시면 될 것 같아요! 오븐도 에프도 필요 없어요! 전자레인지에 조금 따땃해질 정도 20-30초 정도만 잠깐 돌리고 빼신후에 견과류 집에 있는거 뿌리고 그위에 꿀이나 메이플시럽 뿌리면 진짜 그럴싸한 안주하나가 뚝딱 완성 된답니다!

 

옆에 크래커 놓아서 같이 먹어도 꿀맛!!

위의 사진은 저번에 제가 해먹은 건데용 이렇게 간단하게 안주가 완성 되어요 히히 꼭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당?

 

 

 

4. [무르젤라] 이탈리아 부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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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하디 핫한 부라타!! 모짜렐라 치즈 안에 부드러운 크림을 채워만든 부라타치즈는 진짜 너무 너무 부드럽고 고소하죠! 부라타 치즈 맛있는거 말해 뭐해요! 저는 컬리에서는 무르젤라 부라타 많이 시켜먹었는데요! 얼마전에 코스트코에서 대용량으로 나온 벨지오이오소 사의 부라타 치즈를 쟁여왔어요! 아직 먹어보진 않았지만 그것도 역시 맛있겠죠? 초반에는 컬리에 무르젤라랑 벨지오이오소 사 두가지 부라타만 있어서 가격이 비교적 더 저렴한 무르젤라를 많이 시켜먹었는데요 요즘은 두가지 브랜드 말고도 몇가지 더 추가 되었더라구요! 취향에 맞게 골라서 시키시면 될 것 같아요 히히 

 

저는 부라타로 트위터 레시피로 핫했던 여름파스타 정말 많이 해먹었었구요! 그 다음으로 많이 해먹었던게 프렌치 토스트에요!!!! 여름파스타도 맛있었지만 프렌치 토스트는 정말 죽여줍니다.... 친구들 해주고 단 한명도 맛없다고 얘기 들은적 없었어요!! 

 

부라타치즈 올린 프렌치 토스트

식빵은 동네 빵집에서 통식빵 사서 제가 도톰하게 썰었구요! 계란물 담궈서 구운다음에 그 위에 하몽 또는 프로슈토 올리고 위에 부라타 그위에 메이플시럼 듬뿍!! 후추 갈갈!!!! 해서 만든거에요!!! 정말 여러분 이거 단짠의 정석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꼭 이렇게 한번 드셔주시길 추천함미다 :)

 

 

 

마켓컬리 처음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가입하실때 추천인 넣으시면 첫 주문 완료 후 다음 주문때부터 사용가능한 5000원 적립금이 발행되어요! 추천인에 'baraba0475' 입력하시고 이 혜택 놓치지 말고 이용하시길 바래요!